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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monstrators hold their smartphones as they gather at the Hong Kong Space Museum in Hong Kong, Friday, Aug. 23, 2019. Supporters of Hong Kong's pro-democracy movement created human chains on both sides of the city's harbor Friday, inspired by a historic protest 30 years ago in the Baltic states against Soviet control. (AP Photo/Vincent 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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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monstrators link hands across a street in Hong Kong, Friday, Aug. 23, 2019. Supporters of Hong Kong's pro-democracy movement created human chains on both sides of the city's harbor Friday, inspired by a historic protest 30 years ago in the Baltic states against Soviet control. (AP Photo/Kin Ch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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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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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23일 강원도 원주에서 외국인 노동자가 동료 노동자 2명을 살해했다.

원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께 태장동 한 아파트에서 A(40·우즈베키스탄)씨가 동료 B(36·카자흐스탄)씨와 C(36·키르기스스탄)씨를 흉기로 살해했다.

이들은 공사장에서 용접 등을 하며 이 아파트에서 함께 살고 있었다.

A씨는 범행 후 인근 가게를 찾아 경찰에 자수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해 살해 동기 등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onany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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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Hockey in Antwerp 2019 women's semi-final England vs Netherlands

Netherlands team react after Lidewij Welten of Netherlands scored the 0-2 during the EuroHockey 2019 Women's semi-final match between Belgium and England and Netherlands in Antwerp, Belgium, 23 August 2019. EPA/STEPHANIE LECOC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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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원추의 '오늘의 운세' 2019년 8월23일 금요일 (음력 7월23일 임진, 처서)

▶쥐띠

처음은 좋았는데 날이 갈수록 멀어져 가는 느낌은 다 본인의 욕심과 마음에서 온다. 자신의 마음을 잘 다스릴 것. 2, 3, 7월생 애정에 갈등 있고 직업은 변동할 때. 2, 6, 11월생을 멀리할 것. 보증은 절대 금물이니 명심.

▶소띠

윗사람의 도움으로 정신적으로는 만족하겠으나 순간적인 재치가 필요한 날이다. 이성 간 교제를 할 때는 돼지, 닭, 범띠가 길운으로 인도한다. 금전관계로 송사건 있을 수. 현재위치에서 끈기 있는 노력이 필요하다. 투자엔 길.

▶범띠

자기의 분수도 알지 못하고 처신한다면 후회의 나날일 것이다. 빨리 자신을 추스르고 주변을 정리하라. 새로운 마음으로 새 출발을 결심할 것. 남, 동쪽이 길하고 이미 시작한 것은 포기 말고 추진하라. 연령차이 많은 자와 인연 될 듯.

▶토끼띠

항상 새로운 아이디어로 남보다 앞서갈 능력이지만 참을성이 부족해 중단수가 있게 되니 인내심이 요구된다. 애정엔 그 누구보다 자신 있으나 모두 마음 뿐. 상대가 외길로 가려는 것 잡지 못한다. 마음을 행동으로 실천함이 어떨지.

▶용띠

자기의 재능만큼만 거둔다는 마음자세가 필요하다. 꽃을 피우지도 않고 꺾으려고 한다면 도둑 심보나 다름없다. 성공을 꿈꾸기 전에 전력투구하는 정신을 배우는 것이 순서이다. 자기 사람에게 정을 줘라. 자녀를 미워함은 죄.

▶뱀띠

속은 텅 비어 있으면서 겉치레만 한다는 건 그야말로 불행의 길로 스스로 들어서는 것. ㅁ, ㅅ, ㅎ성씨는 특히 애정문제가 어두운 먹구름이니 조심하라. 북, 서쪽에 있는 사람에게 조언을 얻는게 좋겠다. 10, 11, 12월생 파란색 피할 것.

▶말띠

가족의 건강에도 신경을 써야겠다. 특히 남자는 아내에게 더욱 마음을 써야 할 듯. 연갈색을 옷을 입은 사람과 북쪽에서 만날 약속이 생기겠다. 진한 갈색은 약속을 취소시킨다. 쉽게 얻으면 쉽게 나가는 이치를 알라. 투자엔 불길한 날.

▶양띠

앉으나 서나 분주하고 얻는 것은 없어 답답하다. 부지런히 씨를 뿌렸던 자만이 곡간도 필요한 법. 북쪽 사람에게는 자기자랑이나 있는 척은 금물이다. 자기 것 주고도 뺨 맞는 격. 베풀 때에는 바라지 말라. 현재 있는 곳에서 이동할 수.

▶원숭이띠

성격은 생각을 낳고 생각은 행동을 낳듯이 진실한 마음을 가져야 웃음꽃이 핀다. 봉사하는 정신으로 베푸는 것도 덕을 쌓는 일. ㅈ, ㅇ, ㅂ성씨는 과거의 일로 시비가 생길 염려 있다. 참는 자가 이기는 자이다. 인내로써 해결된다.

▶닭띠

마음을 비우고 상대를 대하라. 경쟁자와 대화할 때도 진지한 태도로 임하면 상대를 이길 수 있다. 2, 3, 9월생은 사랑하는 사람을 더욱 이해하고 힘이 되어 주는게 가화만사성으로 이끄는 길. 돼지, 용, 양띠 조심. 동업 삼가.

▶개띠

이기적인 마음을 갖지 않는다면 귀인을 만날 수 있는 행운의 날이다. 임자 있는 사람 생각 말 것. 미혼자는 배필감도 만날 수 있고 취직도 가능하다. 모든 일에 신중을 기하고 욕심은 금물이다. 욕심도 때가 있고 시기가 있는 법.

▶돼지띠

다람쥐가 쳇바퀴 돌듯이 반복되는 일과에 짜증난다고 언행을 함부로 하지는 말 것. 가정을 지키고 분수를 알라. ㄱ, ㄴ, ㅇ성씨는 불만이 미움을 낳고 죄를 잉태시키니 유념할 것. 답답하면 취미 생활로 마음을 돌리는 것이 좋을 듯.

구삼원 원장 02-959-8493, 010-5584-9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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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늘부터 방사능이 미량 검출돼 반송된 이력이 있는 수입식품의 안전검사 건수를 2배로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검사강화 대상품목은 고형차와 초콜릿 등 일본산 17개 품목입니다.

식약처는 최근 5년간 검사실적 등을 분석해 방사능이 미량 검출돼 반송된 품목에 대해서는 수거량을 2배로 늘려 검사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제조일자별로 1㎏씩 시험검사를 1회만 하던 것을 1㎏씩 2회 채취하고, 시험검사도 2회로 늘어납니다.

앞서 식약처는 2011년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일본산 8개 현의 수산물과 14개 현의 27개품목 농산물에 대해 수입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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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창호 기자]

부산의 한 서점에 진열된 일본 관련 책들(사진=박창호 기자)지난 7월 초부터 일본의 경제도발 이후 일본상품불매 운동이 펼쳐지며 반일 감정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부산지역 서점가에는 일본바로알기 차원에서 일본 관련 책을 찾는 시민들이 늘고있다. ​

일본의 경제도발이 시작된 지난달 초부터 향토 서점인 영광도서와 반디앤루니스 센텀시티점, 교보문고 부산본점 등 지역 대형 서점가에서는 일본의 역사, 경제, 문화와 관련한 각종 책들을 진열해놓고 손님 맞이를 하고 있다. ​

일본 경제도발의 중심에 있는 아베총리에 관한 '아베삼대'라는 책과 '일본회의의 정체', '일본제국패망사', '징비록', '국화와 칼' 등의 책이 눈길을 끌고 있다. ​

이들 일본 관련 책들은 베스트셀러 반열에는 오르지 못하고 있지만 꾸준히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부산 교보문고 센텀시티점(롯데 백화점 7층) 8월 기획전(사진=박창호 기자)​영광도서 관계자는 "일본 관련 책들이 무거운 내용들이어서 그런지 40-50대 이상 어르신들이 꾸준히 찾고 있는데 베스트셀러가 될 정도로 많이 팔리지는 않고 있다"고 밝혔다.

교보서점 센텀시티점은 8.15 광복절이 있는 이달의 특성을 감안해 특별코너를 만들어 독립운동의 역사와 관련한 책들을 기획전으로 선보이기도 했다.

그런데 편파적인 친일시각으로 쓰여져 논란을 빚고 있는 '반일 종족주의'라는 책이 각 서점마다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는 기현상을 보이고 있다.

반디앤루니스의 경우 부산신세계 센텀시티점을 비롯한 전국의 13개 서점에서 7주간 가장 많이 팔리는 책 1위에 올랐다.

이 책이 논란을 빚자 최근에는 도대체 무슨 책이길래 이슈가 되는지 싶어서 궁금증에 책을 사는 사람이 늘면서 책판매고가 올라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점을 찾는 일부 손님들은 "왜 친일파, 토착왜구의 책이 베스트셀러로 소개되고 있느냐며 강하게 항의"하기도 했다.

반일감정이 높아지면서 지역 서점가에서는 일본 관련 책을 찾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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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해 가습기 살균제 관련 자료를 폐기한 혐의로 기소된 고광현 애경산업 전 대표에게 오늘 (23일) 1심 선고가 내려집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 오전 증거 인멸 등의 혐의를 받는 고 전 대표 등 애경산업 관계자 3명에 대한 선고 공판을 진행합니다.

앞서 검찰은 고 전 대표에 대해 죄증이 명확하지만, 부하에게 그 책임을 전가하고 혐의를 부인하고 있어 죄질이 엄중하다며 징역 4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고 전 대표는 최후 진술을 통해 증거 인멸과 관련한 모든 사실이 자신의 리더십 부재의 결과라고 하면서도 자신의 지시로 조직적인 증거 인멸이 이뤄진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함께 기소된 전 애경산업 전무 양 모 씨와 전 팀장 이 모 씨에게는 각각 징역 2년이 구형됐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6년 가습기 살균제 사건에 대한 검찰 조사 전 관련 파일을 모두 삭제하고, 국회 국정조사를 앞두고는 별도 TF를 꾸려 회사 서버를 삭제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됐습니다.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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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하늘의 뜻을 알고 싶으면 마음을 가다듬고 기도를 하라.

1948년생, 스트레스가 쌓이기 쉬우므로 틈틈이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한 날입니다.
1960년생, 일이 대충 끝났다고 여겨질 때 사소한 다른 일이 생긴다.
1972년생, 저녁에 잡는 약속은 신중하게 결정하는 것이 좋다.
1984년생, 맛있는 음식을 직접 요리해봐라. 기회가 되면 친구들도 불러라.

[소띠]
가신이 발동하지만 기도를 올리면 액을 면할 수 있다.

1949년생, 정신 바짝 차리지 않으면 손해를 당할 것이다.
1961년생, 시비를 가까이 하지 마라.
1973년생, 작은 일이 크게 되어 도리어 당신을 칠 수도 있다.
1985년생, 스스로 신중하게 뜻한 바를 도모하는 것이 현명하겠다.

[범띠]
언덕의 붉은 계수를 내가 먼저 꺾어 꽃은 셈이다.

1950년생, 봄이 고국에 돌아오니 모든 것이 처음으로 날 것이다.
1962년생, 귀인을 만나면 밝은 기운과 재물을 얻는다.
1974년생, 여행을 떠나라.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다.
1986년생, 꾀하던 일을 이룰 수 있고 바라던 것을 얻게 되리라.

[토끼띠]
재산이 넉넉해지고 또한 음식과 입을 옷이 많게 되리라.

1951년생, 원만함 가운데 복이 많으니 어찌 기쁘지 않을까.
1963년생, 남과 다투는 것은 피해야 한다. 재물을 다투는 일이 따를 수 있다.
1975년생, 이성운이 좀 불리하나 너무 신경 쓸 일은 아니다.
1987년생, 윗사람에게 칭찬 또는 용돈을 받을 수 있다.

[용띠]
나라의 운이 몸에 따르고 사내아이를 낳는 것처럼 행운이 들어 있다.

1952년생, 기분인 상쾌하고 정신이 맑아 무엇이나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기게 되리라.
1964년생, 어떤 일을 하더라도 능률이 상당히 올라갈 것 같다.
1976년생, 정신적으로는 배우고 연구하는 문제가 우선 과제다.
1988년생, 생각도 못했던 사람을 만나게 된다.

[뱀띠]
잘 진행되던 일이 어려움을 맞이하여 실패할 수 있다. 과욕을 버려라.

1953년생, 지금까지 쌓아온 것이 위태로워질 수도 있다.
1965년생, 깨끗한 마음으로 자중하지 않으면 화를 입을지도 모른다.
1977년생, 본업에 충실치 아니하고 쓸데없는 것에 눈을 돌리기가 쉽다.
1989년생, 음식을 조심하도록 하라. 특히 생식에 주의하라.

[말띠]
당장의 이익은 바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실패하게 되리라.

1954년생, 예상외의 지출이 생길 수 있으니 자제하며 행동하라.
1966년생, 음식이 생기거나 선물을 받는 기쁨이 있다.
1978년생, 건강을 위한 정보를 접할 기회가 있을 것이다.
1990년생, 공부에 대한 집중력이 생겨서 능률이 오르고 시험에 합격하게 된다.

[양띠]
별들의 전쟁은 이미 시작되었다.

1955년생, 귀하가 최강자다. 그러나 너무 자만해선 안 된다.
1967년생, 아랫사람들을 잘 다스려야 일이 잘 풀리기 마련이다.
1979년생, 오래 전부터 기다리던 사람을 만나게 된다.
1991년생, 너무 많은 것을 바라지 마라. 상대는 귀하보다 한수 아래이다.

[원숭이띠]
세상 어느 구속에도 갈 곳은 없다.

1956년생, 건강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할 시기이다.
1968년생, 너무 서두르지 마라. 차근차근 이루어질 것이다.
1980년생, 귀인의 도움을 받으리라. 그러나 기대는 많이 하지 마라.
1992년생, 친구들과 재미있는 영화를 보라. 도움이 되리라.

[닭띠]
낫 들고 기억 자도 모른다.

1957년생, 귀인이 찾아왔으나 못 알아보는 구나. 안타깝다.
1969년생, 부모에게 효도하는 것은 자식들의 도리이다.
1981년생, 운동 부족으로 건강이 많이 악화됐다.
1993년생, 이성의 꼬임에 넘어가지 마라. 조심하라.

[개띠]
몸이 바쁘니 하루가 부족하다.

1958년생, 지금은 더욱 열심히 할 때다. 아직도 쉴 때가 아니다.
1970년생, 요령 부리거나 게으름 피우면 손실을 보게 된다.
1982년생, 귀인의 도움을 받아 일을 추진하도록 하라.
1994년생, 추억 속에 친구가 있다. 찾아가도록 하라.

[돼지띠]
사업운이 크게 강하니 전부터 망설이던 것을 비로소 실천에 옮겨라.

1959년생, 좋은 제안을 받게 되어 기분이 들뜨는 하루이다.
1971년생, 주변 사람들이 모두 기대를 걸고 있으니 긴장하라.
1983년생, 정신적으로 나태해지기 쉬운 반면 강한 책임감이 요구되는 하루다.
1995년생, 경거망동을 삼가고 신중히 행동하면서 집중력을 높여라.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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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현대자동차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천안 글로벌 러닝센터에서 전국 자동차 관련 학과 대학생 160명을 초청해 자동차 관련 기술 교육을 하는 '전국 대학생 자동차 테크 드림 스쿨'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2019.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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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은 오늘 오전 증거 인멸 등의 혐의를 받는 고 전 대표 등 애경산업 관계자 3명에 대한 선고 공판을 진행합니다.

앞서 검찰은 고 전 대표에 대해 죄증이 명확하지만, 부하에게 그 책임을 전가하고 혐의를 부인하고 있어 죄질이 엄중하다며 징역 4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고 전 대표는 최후 진술을 통해 증거 인멸과 관련한 모든 사실이 자신의 리더십 부재의 결과라고 하면서도 자신의 지시로 조직적인 증거 인멸이 이뤄진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함께 기소된 전 애경산업 전무 양 모 씨와 전 팀장 이 모 씨에게는 각각 징역 2년이 구형됐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6년 가습기 살균제 사건에 대한 검찰 조사 전 관련 파일을 모두 삭제하고, 국회 국정조사를 앞두고는 별도 TF를 꾸려 회사 서버를 삭제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됐습니다.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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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26.5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13.7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10.9만주를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0.6%, 85.6%로 비중이 높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S&K폴리텍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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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총장 이덕훈)가 국내 최초로 도입한 ‘마이크로 디그리(micro degree)’학위를 수여했다고 22일 밝혔다.

한남대는 지난 20일 오후 한남디자인팩토리에서 마이크로 디그리 수여식을 열고 창업 및 서비스러닝 분야 등 16명의 이수 학생들에게 마이크로 학위를 수여했다.



마이크로 디그리 과정은 지난 6월 교내 공모에서 150여 명의 지원자가 몰려 6대 1 이상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 중 22명의 학생이 선발돼 지난 달 1일부터 한 학기 수업을 2주 과정으로 압축한 캠프형 수업을 받았다.

학생들은 다양한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 창의·혁신기법인 디자인씽킹(design thinking) 수업을 비롯 서울 소재 혁신파크와 콘텐츠코리아랩, 창직교육센터 등을 직접 찾아 컨설팅을 받았다.

이를 통해 창업모형 제작, 현장 봉사활동 및 정부 부처 제안, 자기만의 전공교과목 설계 등 다양한 성과물을 만들어냈다.

이번 과정을 통과한 학생들은 2주(총 90시간) 2학점 단위 3개 교과목을 이수해 총 6학점을 취득했다.

자기전공설계 과정은 졸업 전까지 본인이 설계한 핵심 교과목을 이수해야 학위를 받을 수 있다.

서비스러닝 분야 마이크로 디그리를 받은 황성찬(24·컴퓨터통신무인기술학과 2년)씨는 “지하철역 시각장애인 점자블록을 연구하기 위해 관련 종사를을 찾아다니며 인터뷰한 것이 기억에 남는다”며 “수업의 주인공이 되어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창업분야 마이크로 디그리를 취득한 허신행(22·글로벌IT경영전공 2년)씨는 “집중적인 시장조사와 시제품 개발을 통해 휴대용 손세정제를 개발했다”며 “새 아이디어를 도출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했다.

이덕훈 한남대 총장은 “마이크로 디그리에 최초로 도전한 학생들이야말로 4차 산업혁명시대와 글로벌 경쟁시대를 헤쳐나갈 역량을 갖춘 주인공”이라며 “혁신의 길은 어렵지만, ‘도전 한남’의 정신으로 목표를 이루어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마이크로 디그리는 한남대가 미국 스탠퍼드대, 핀란드 알토대 등 글로벌 명문대학을 수차례 벤치마킹해 국내 최초 도입한 일종의 학점당 학위제다.

지정된 최소 학점을 단기간에 집중 이수하면 학사학위와 별개로 취업 및 창업 시 개인역량 인증자료로 활용이 가능한 이수증서(디그리)를 발급해주는 제도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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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원추의 '오늘의 운세' 2019년 8월23일 금요일 (음력 7월23일 임진, 처서)

▶쥐띠

처음은 좋았는데 날이 갈수록 멀어져 가는 느낌은 다 본인의 욕심과 마음에서 온다. 자신의 마음을 잘 다스릴 것. 2, 3, 7월생 애정에 갈등 있고 직업은 변동할 때. 2, 6, 11월생을 멀리할 것. 보증은 절대 금물이니 명심.

▶소띠

윗사람의 도움으로 정신적으로는 만족하겠으나 순간적인 재치가 필요한 날이다. 이성 간 교제를 할 때는 돼지, 닭, 범띠가 길운으로 인도한다. 금전관계로 송사건 있을 수. 현재위치에서 끈기 있는 노력이 필요하다. 투자엔 길.

▶범띠

자기의 분수도 알지 못하고 처신한다면 후회의 나날일 것이다. 빨리 자신을 추스르고 주변을 정리하라. 새로운 마음으로 새 출발을 결심할 것. 남, 동쪽이 길하고 이미 시작한 것은 포기 말고 추진하라. 연령차이 많은 자와 인연 될 듯.

▶토끼띠

항상 새로운 아이디어로 남보다 앞서갈 능력이지만 참을성이 부족해 중단수가 있게 되니 인내심이 요구된다. 애정엔 그 누구보다 자신 있으나 모두 마음 뿐. 상대가 외길로 가려는 것 잡지 못한다. 마음을 행동으로 실천함이 어떨지.

▶용띠

자기의 재능만큼만 거둔다는 마음자세가 필요하다. 꽃을 피우지도 않고 꺾으려고 한다면 도둑 심보나 다름없다. 성공을 꿈꾸기 전에 전력투구하는 정신을 배우는 것이 순서이다. 자기 사람에게 정을 줘라. 자녀를 미워함은 죄.

▶뱀띠

속은 텅 비어 있으면서 겉치레만 한다는 건 그야말로 불행의 길로 스스로 들어서는 것. ㅁ, ㅅ, ㅎ성씨는 특히 애정문제가 어두운 먹구름이니 조심하라. 북, 서쪽에 있는 사람에게 조언을 얻는게 좋겠다. 10, 11, 12월생 파란색 피할 것.

▶말띠

가족의 건강에도 신경을 써야겠다. 특히 남자는 아내에게 더욱 마음을 써야 할 듯. 연갈색을 옷을 입은 사람과 북쪽에서 만날 약속이 생기겠다. 진한 갈색은 약속을 취소시킨다. 쉽게 얻으면 쉽게 나가는 이치를 알라. 투자엔 불길한 날.

▶양띠

앉으나 서나 분주하고 얻는 것은 없어 답답하다. 부지런히 씨를 뿌렸던 자만이 곡간도 필요한 법. 북쪽 사람에게는 자기자랑이나 있는 척은 금물이다. 자기 것 주고도 뺨 맞는 격. 베풀 때에는 바라지 말라. 현재 있는 곳에서 이동할 수.

▶원숭이띠

성격은 생각을 낳고 생각은 행동을 낳듯이 진실한 마음을 가져야 웃음꽃이 핀다. 봉사하는 정신으로 베푸는 것도 덕을 쌓는 일. ㅈ, ㅇ, ㅂ성씨는 과거의 일로 시비가 생길 염려 있다. 참는 자가 이기는 자이다. 인내로써 해결된다.

▶닭띠

마음을 비우고 상대를 대하라. 경쟁자와 대화할 때도 진지한 태도로 임하면 상대를 이길 수 있다. 2, 3, 9월생은 사랑하는 사람을 더욱 이해하고 힘이 되어 주는게 가화만사성으로 이끄는 길. 돼지, 용, 양띠 조심. 동업 삼가.

▶개띠

이기적인 마음을 갖지 않는다면 귀인을 만날 수 있는 행운의 날이다. 임자 있는 사람 생각 말 것. 미혼자는 배필감도 만날 수 있고 취직도 가능하다. 모든 일에 신중을 기하고 욕심은 금물이다. 욕심도 때가 있고 시기가 있는 법.

▶돼지띠

다람쥐가 쳇바퀴 돌듯이 반복되는 일과에 짜증난다고 언행을 함부로 하지는 말 것. 가정을 지키고 분수를 알라. ㄱ, ㄴ, ㅇ성씨는 불만이 미움을 낳고 죄를 잉태시키니 유념할 것. 답답하면 취미 생활로 마음을 돌리는 것이 좋을 듯.

구삼원 원장 02-959-8493, 010-5584-9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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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ese Taipei's Chou Tien Chen returns a shuttlecock to Singapore's Loh Kean Yew during their men's singles round of sixteen match at the BWF Badminton World Championships in Basel, Switzerland, 22 August 2019. EPA/GEORGIOS KEFAL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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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 여행의 처음과 끝 녹우당
고산 윤선도 유적지이기도 한 곳
윤선도 증손 윤두서 작품도 볼만
조선 남종화 대가 화실 운림산방도
초의선사 흔적 있는 대흥사 일대


전남 진도 운림산방 전경. 김선식 기자 아침부터 폭염 경보가 울린 지난 8일, ‘땅끝’ 전라남도 해남으로 향했다. 남도 예술 발원지라 불리는 고산 윤선도 유적지 녹우당으로 가는 길이었다. 낯선 지역에 낯선 목적(예술 기행)으로 간다는 게 영 낯설었지만, ‘여행이 원래 낯섦을 추구하는 게 아니었나’며 마음을 다잡고 떠났다. 손에 잘 잡히지 않는 여행에서도 쉼, 환기, 재충전, 다시 올 이유 같은 걸 느낄 때가 있다. 단지 목말라서 차 한 잔 마실 때나 나도 모르게 작품 한 점을 오래 들여다볼 때 그런 순간이 온다.

수백 년 나이 먹은 나무를 보면 경외심이 든다. 그 세월 동안 한자리를 지켰다는 것도 놀랍지만, 그만큼 그 자리가 유서 깊은 곳으로 느껴지기 때문이다. 전라남도 해남군 한가운데 있는 ‘녹우당’ 사랑채 담벼락 밖에 있는 은행나무가 그렇다. 키 20여m, 둘레 6m 은행나무에 달린 은행잎은 풍성하다 못해 탐스러웠다. 나무는 수령 500~600년이라고 했다. 조선시대 건축물 녹우당 역사의 산증인이다. 해남 윤씨 종가 고택인 녹우당은 그 역사가 500여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강진에 살던 어초은 윤효정(1476~1543)은 향리 집안이던 해남 정씨와 결혼해 해남에 터를 잡으면서 막대한 경제력을 얻었다. 윤씨의 아들이 진사시에 급제한 기념으로 심은 나무가 집 앞 은행나무다. 집안은 대대로 벼슬길에 오르며 한때 ‘임금 부럽지 않은’ 부와 권세를 누렸다. 현재도 18대 종손이 녹우당 안채에 산다. 녹우당 뒤편엔 수령 500여년 된 비자나무 숲이 있다. 대부호 집안답게 비자나무를 심은 이유도 각별하다. ‘뒷산에 바위가 보이면 마을이 가난해진다’는 이유였다. ‘녹우당’ 이름은 비자림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푸른 비자나무 숲에 바람 부는 소리를 빗소리에 빗대 ‘초록 비’(녹우)라고 표현한 것이다. 사랑채 앞 푸른 은행잎이 바람에 떨어지는 모습에서 유래했단 얘기도 있다.

해남 윤씨 중 재주가 출중했던 대표적인 인물은 4대 종손인 고산 윤선도(1587~1671)다. 녹우당 터 전체를 ‘고산 윤선도 유적지’라 부르는 이유다. 고산은 조선 남인의 거두이자 조선 시조 문학의 대가다. 그는 초년부터 말년까지 정치 소용돌이 한가운데 있었다. 25살 때 진사시에 합격한 뒤 29살에 예조판서 이이첨을 탄핵하는 상소를 올렸다가 함경도 경원으로 유배당했다. 73살에도 상소를 올렸다가 유배당하고 나이 여든에 풀려났다. 앞서 효종이 봉림대군이던 시절 고산은 그의 사부였다. 효종은 고산에게 수원 집을 하사했는데, 고산이 1669년 82살에 낙향하면서 그 집을 뜯어 배에 싣고 가 종가에 덧대 지었다. 그 집이 녹우당 사랑채다.

그는 벼슬길에 오르지 않고 정치에 관여하지 않을 땐 해남 금쇄동과 완도 보길도 등에서 은거했다. 그때 산중신곡과 어부사시사와 같은 국문학사에 길이 남은 작품들을 썼다. 당시 문인들이 한문학에 갇혀 있을 때 그는 쉬운 우리말을 유연하고 멋들어지게 구사하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노래했다. 그를 ‘자연미의 시인’이라 부르는 까닭이다.

녹우당 안 고산 유물전시관에선 고산의 과거 급제 답안지, 시조 모음집인 <산중신곡> 등을 볼 수 있다. 직설적인 문신이자, 서정 시인이면서, 대부호 가문의 살림과 가훈을 챙기는 섬세하고도 엄격한 집안 어른으로서의 면모를 발견할 수 있다. 그가 큰아들 ‘인미’에게 보내 가훈으로 삼도록 한 편지 ‘기대아서’를 보면 이런 글귀가 있다. ‘나는 쉰 살을 넘기고서야 모시옷과 명주옷을 입었는데 너희들은 벌써 그 옷을 취하니 좋은 모습이 아니다. 근검하고 절약하도록 하여라.’

전남 해남 녹우당 앞. 수령 500~600년 은행나무가 담벼락 밖에 보인다. 김선식 기자 고산 유물전시관 한쪽을 채우고 있는 건 고산의 증손 공재 윤두서(1668~1715) 작품들이다. 공재는 25살 때 진사시에 급제했으나 벼슬길에 오르지 않았다. 그는 천문, 의학, 지리 등 다방면의 학문에 능했다고 전해진다. 특히 그림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 조선 후기 진경산수화, 풍속화, 문인화의 선구자로 평가받는다. 그가 45살 낙향해 그린 ‘자화상’(국보 240호)은 한국 미술사의 걸작으로 꼽힌다.

전시관에서 본 ‘자화상’은 압도적인 분위기를 풍겼다. 부리부리한 눈은 강렬한 기운을 뿜었고, 구레나룻, 콧수염, 턱수염 등은 한 올 한 올 세어 그린 듯 섬세했다. 형형한 눈빛과 미세하게 그린 수염은 그림 전체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그가 자화상을 그릴 때 봤다는 거울도 전시돼 있는데, 수백 년 세월 탓에 표면이 흐려져 있다. 자화상 속 공재의 표정은 쉽게 읽을 수 없었다. 우울, 분노, 슬픔, 자부심 같은 것들이 뒤섞여 있는 것처럼 보였다. 전시관 한 귀퉁이 그가 남긴 시조를 다시 읽으며 그의 감정을 짐작할 따름이었다. ‘옥에 흙이 묻어 길가에 버렸으니/ 오는 이 가는 이 흙이라 하는 고야/ 두어라. 알 이 있을 것이니 흙인 듯이 있거라.’

녹우당에서 꽃피운 문예는 대대로 널리 퍼졌다. 녹우당을 남도 문예 부흥의 발원지이자 산실이라 부르는 까닭이다. 공재의 외증손이던 다산 정약용(1762~1836)은 전남 강진에서 유배생활을 하는 동안 녹우당 장서 여덟 수레를 빌려 갔다고 전해진다. 조선 남종화의 대가 소치 허련(1808~1893)도 녹우당 혜택을 입었다. 진도에서 나고 자란 소치가 공재의 화첩과 장서를 만난 건 해남 대흥사 일지암에서였다.

울돌목 우수영관광지에서 본 이순신 동상. 김선식 기자 대흥사는 400~600년대 창건한 천년고찰이다. 1604년 서산대사 입적 뒤 의발을 보관하면서 한국 불교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대흥사 들머리에서 두륜산 중턱으로 산길을 따라 30~40분 걸으면 초가지붕을 덮고 있는 일지암을 볼 수 있다. 일지암은 대선사인 초의선사(1786~1866)가 차나무를 가꾸며 ‘다선일미’(차와 선은 별개가 아니다)를 설파하며 수행한 곳이다. 그는 국내 첫 번째 차에 관한 책으로 전해지는 <동다송>을 지었고 후대에 ‘다성’으로 불렸다.

일지암 마당에선 멀리 두륜산 자락 너머 남해가 보인다. 계단 아래 도서관에서 녹차 한 잔을 얻어 마셨다. 폭염에 종일 돌아다녀 땀을 비 오듯 흘렸는데, 따뜻한 녹차 한 잔에도 갈증이 사라졌다. 마치 다선일미를 깨달은 듯한 표정으로 창밖 두륜산 자락을 내다보다 차 한 모금 마시길 반복했다.

일찍이 초의선사의 명성을 들은 소치는 20대 후반에 초의선사를 찾아온 것으로 전해진다. 초의선사는 그의 자질을 알아보고 공재의 화첩과 장서를 가져다 서화를 가르쳤다. 추사 김정희(1786~1856)도 그를 제자로 삼았다고 한다. 소치는 시·서·화에서 뛰어난 재능을 인정받아 42살에 헌종을 알현해 그림을 그리고, 왕실 소장 고서화를 품평하는 일을 하기도 했다. 50살에 진도로 낙향한 그는 첨찰산 자락에 화실을 짓고 그림을 그렸다.

대흥사 대웅보전. 김선식 기자 지난 9일 소치의 화실 ‘운림산방’으로 가는 길, 화실 앞 연못 ‘운림지’를 보고 걸음을 멈췄다. 오각형 연못부터 그림이었다. 연못 안, 작은 섬에는 붉은 꽃이 흐드러지게 핀 배롱나무 한 그루가 서 있었다. 소치가 직접 심은 나무다. 연못 물 위로 드러난 바위 두어개는 여백의 미를 살렸다. 화실 옆은 소치기념관이다. 소치 이래 5대째 화맥을 이어 온 가문 화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여러 작품 가운데 소치가 노년에 그린 ‘운무산수도’ 글귀에 오래 눈이 간다. ‘남쪽에 푸른 소나무 깎아지른 골짜기를 가로지르나니/ 어찌하면 맨발로 겹겹의 얼음을 밟을 수 있을까.’ 남도의 대가는 일가를 이룬 노년에도 지조와 겸허를 갈구했다.

해남·진도(전남)/글·사진 김선식 기자 kss@hani.co.kr, 참고문헌 <공재 윤두서>, <윤선도 평전>,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1>

[ESC] 남도 예술여행 수첩

가는 길 행촌문화재단이 진행하는 ‘남도 수묵 기행’은 해남 대흥사, 미황사, 녹우당, 달마고도 등을 예술가나 큐레이터와 동행하는 답사 프로그램이다. 한국관광공사가 지원하는 2019년 전통문화체험관광프로그램 중 하나다. 행촌문화재단 문의전화(061-533-3663), 누리집(haengchon.or.kr/29). 목포역 또는 광주 송정역에서 녹우당까지는 차로 약 1시간 거리다.

■ 먹을 것 진일관은 해남에 있는 남도 한정식집.(061-532-9932/명량로 3009/2인 기준 6만원) 진도군 신호등회관은 전복 비빔밥, 해삼내장 비빔밥 등의 메뉴가 있다.(061-544-4449/남동1길 66/전복 비빔밥 2만원)

■ 묵을 곳 목포와 해남 사이 영암군에 4성급 호텔 ‘호텔 현대 목포’가 있다. (061-463-2233/영암군 삼호읍 대불로 91) 대흥사 템플스테이 문의전화는 061-535-5775.

■ 갈 만한 곳 해남과 진도 사이 해협 울돌목에는 해남·진도 쪽에 각각 우수영 관광지와 녹진 관광지가 있다. 명량대첩이 벌어진 곳에서 울돌목의 거센 물살과 충무공 이순신 동상, 각종 전시물을 볼 수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진도향토문화회관에서 ‘진도 토요민속여행’이란 이름으로 공연이 열린다. 1997년 4월부터 이어 온 프로그램이다. 진도 토속민요, 무형문화재·국악인 초청공연 등을 무대에 올린다. 1시간여 공연 말미 관객과 함께 하는 공연이 백미다.

김선식 기자



해남·진도(전남)/글·사진 김선식 기자 ks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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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민주당 의원은 또 "부모의 사회적 지위를 이용한 것이 아니라 교수가 전적으로 교육적인 배려를 해준 것"이라고 했다. 담당 교수 역시 당시 자녀가 한영외고에 재학 중이었다. 학부모사회라는 배경이 없었어도 그런 배려를 베풀었을까 하는 것이 일반의 상식적 의심이다. 민주당은 '외국 유학을 위한 배려'라고 주장하는데 해외 대학이든, 국내 대학이든 학생의 실력을 과대 포장한 논문은 입시 사정을 왜곡시킨다. 어떻게 이걸 '교육적인 배려'라고 말할 수 있나.

조 후보자 주변을 둘러싼 의혹들은 매일같이 몇 건씩 터져나오고 있다. 이를 바라보는 민심의 이반은 심각하다. 그러나 청와대와 민주당은 조 후보자를 엄호하기에 바쁘다. 지금 여권의 기준이라면 실정법 위반이 아닌 한 나머지는 다 정치공세로 치부될 것 같다. 지난 정권 적폐에 그렇게 높은 도덕적 잣대를 들이밀었던 사람들이 맞나 싶다. 국민들은 조 후보자 주변의 비상식적 행적과 상식적 기준을 못 본 척하는 여권의 행태에 크게 실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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